[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주간(10.10~10.13)을 맞아 10월 13일, 중·장기 여성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날 힐링캠프는 여성 제대군인 간 공감대 형성과 교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하였으며, 제대군인지원센터 소개, 원데이 클래스(도자기 만들기 체험), 제대군인 지원제도 안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여성 제대군인은 체험을 통해 구직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 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중·장기 복무 여성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창업 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에서 실시하는 워크숍 참석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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