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백무현 장학회와 함께 지난 9월 24일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백무현장학회는 여수시 지역화가인 백무현 화백의 시대정신을 본받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최 의원은 지역의 경로당,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하여 백무현 장학회에서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경청한 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백무현 장학회와 매년 봉사활동과 이웃돕기를 이어오면서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이들에게 더 큰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과 광양만권자유구역경제청 조합회의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여론 수렴을 통한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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