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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세일링요트 대회 해상 안전관리 나서 - 연안구조정·경비함정 이용 안전사고 철저 대비
  • 기사등록 2023-09-20 14: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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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오는 21일 목포시 평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세일링요트 대회 해상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진행되는 경기는 중국 청도에서 주최하는「2023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 대회」 중 한 경기로 동아시아 3개국에서 7척의 요트와 선수단 61명이 참가한다.


세한대학교산학협력단 목포마리나사업운영단이 주최하는 이번 경기는 레이스 2항선 도착지가 목포시로 계획됨에 따라 외국인 선수단에게 목포를 소개하고 목포시민의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이에 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이용, 경기 전 목포바다로 집결하는 요트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했으며, 21일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경기 또한 해상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해상 추락 등의 해양 안전사고에 예방을 위해 연안구조정 등 경비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불시 인명사고 대비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해․육상에서 즉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여러 나라에서 목포를 방문하는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경기 중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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