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 조성면은 지난 15일에 열린 ‘제13회 동로성축제’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마을 복지 600 함께 만드는 우리 동네 건강복지계획 욕구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 동네 문제를 주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항목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해결해야 할 문제 등이다.
조사 결과는 추후 2024년 조성면 마을 보건 복지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이번 욕구 조사를 통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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