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최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암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양을 제외한 전남지역아동센터 21곳을 방문, 암예방과 관련된 리플릿과 암예방 동화책 및 국민 암예방수칙이 담긴 노트 등을 배부했다.
또 소아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핸드워시, 핸드크림, 티슈, 김, 견과류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전남지역아동센터 4곳을 추가 방문해 소아청소년 미래세대 암예방 교육을 비롯해 원예 프로그램, 비누만들기, 안전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석모 암센터 소장은 “소아청소년은 암과 감염병을 스스로 예방하기에는 취약한 연령층이다”며 “소아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지역아동센터 대상 암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관계자들이 강진자비원을 찾아 암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6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