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023년 하반기 현장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매년 상ㆍ하반기 현장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야별로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3개의 종목으로 나뉘어 소방 활동에 필요한 팀 단위 또는 개인별 전술ㆍ기술 능력을 평가한다.
평가 종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 및 기구묶기 ▲4인조 화재진압 팀 전술 ▲사다리 조작 및 등반 ▲응급처치 팀 전술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반복ㆍ숙달된 소방전술 역량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 자신은 물론이고 동료 대원·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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