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에서는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 태권도 선수단 숙박시설에 대한 관서장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 점검은 2008년 개최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전국체전이 다시 열리는 만큼 참가 선수단이 충분한 기량을 펼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선수단 숙박시설의 사전 위험요인 제거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치사항 적극 완비지도 △소방시설 상시작동 여부 확인 △화재안전, 대비, 대응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 확인 및 안전지도 △ 피난·방화시설의 유지 관리 △ 소방차량 접근성 및 출동로 확인 등이다.
신향식 장흥소방서장은 “우리 도내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를 통한 성공적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며, “지속적인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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