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秀’ 가 ‘2023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매년 전국 331개소의 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운영 및 활동의 적절성을 심사해 총 30개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한다.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秀’ 는 2022년부터 기관 리모델링 준비 및 설계에 주도적으로 의견 제시 및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생각을 입은 청소년 친화적인 문화의집으로 재탄생 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대구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과 이미지상자를 활용한 창의적인 교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광주-대구 두 지역의 청소년문화를 알아보고 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한 청소년 성장이라는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2 청소년운영위원회 ‘무리秀’ 위원장인 이승호군은 “지속적인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진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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