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군, 키오스크 설치 고민?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 사업’으로 해결
  • 기사등록 2023-08-18 11:06:1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디지털기기 지원을 통한 인건비 등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주문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기기 도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정상 영업 중이어야 하며,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다. 지원내용은 테이블 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서빙 로봇, 무인 판매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비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또는 사업자등륵증, 개인신용정보 등 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서, 매출액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성군청 경제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3개소(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52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