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3년 8월 16일 오전 10시 사단법인코코넛(대표 양구진)과 코코넛 산하 남구돌봄센터, 첨단다온돌봄센터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오승진교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코넛은 2021년부터 남구돌봄센터, 첨단다온돌봄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던 중, 광주여대 심리상담과와 돌봄센터 아동을 연계해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협약을 통해 상담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 청소년의 심리지원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학과 교과와 연계한 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활동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코코넛 양구진대표, 남구돌봄센터 정경자센터장, 첨단돌봄센터 황주란센터장, 광주여대 오승진교수와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협약서를 체결,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사단법인코코넛 정관에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다문화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한편 (사)코코넛은 인권·인성교육, 구호사업, 노인복지문화사업(재능지원), 환경개선사업의 주요 4가지 사업으로 선도적인 사업을 펼치는 국제 NGO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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