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이래강)는 지난 8. 14. 사회봉사 대상자 7명을 투입, 삼향북초등학교 및 인근 통학로 등에서 환경정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봉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통학로의 정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인력이 부족하자 목포보호관찰소 국민공모제 사회봉사를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현장에 투입된 보호관찰소 직원과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운동장 잡초 제거, 토사 쌓인 배수로 정비, 통학로 등 도로변 쓰레기 청소 등을 하며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국민공모 신청자 A씨는 “장마, 폭염 등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중단되어 환경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목포보호관찰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목포보호관찰소 이래강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친화적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집행할 것이며, 국민공모제를 통해 찾아가는 사회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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