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창조교회(목사 서인석)가 성도와 함께 하는 굿네이버스 나눔콘서트 캠페인을 진행하여 14명의 해외 아동들을 결연하게 되었으며‘좋은이웃교회’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4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어디든 참여할 수 있다.
창조교회는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피해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지난 6월 나눔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창조교회 내 많은 구성원들도 해외아동 1:1결연에 동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협력 교회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인석 창조교회 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아동들을 돕고자 좋은이웃교회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굿네이버스와 창조교회가 지속적으로 세상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나눔 협력 교회로 섬겨주시는 창조교회 서인석 목사님과 함께해주신 창조교회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교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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