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 최대 규모의 주짓수아카데미 여수주짓수(웅천점,여서점)는 해양경찰교육원, 여수해양경찰서와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23일 전남소방공조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활발하게 주짓수을 알리고 있는 여수주짓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여수해양경찰서 직원 및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적 명문팀 아토스주짓수(ATOS)의 한국지부 중 하나인 여수주짓수는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보급하고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전남권 최고의 아카데미로 인정받고 있다.

실전성이 강한 주짓수는 미국 FBI가 인정한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로써 최근 여성 수련자들이 호신용으로 많이 배우고 있고 자기방어능력 향상과 체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여수주짓수 임채현 관장(웅천점)과 이진성 관장(여서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에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사회공헌 가치를 꾸준히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