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8. 3.(목) 순천교통을 방문하여 실종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한 순천교통 승무사원(이홍재, 57세,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실종치매노인은 8. 2. 19:00경 실종신고되어 경찰에서 수색중에 있었다.
이날 조기발견이 되지 않았다면 장기실종사건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노인의 인상착의를 면밀히 관찰하여 경찰에 신고한 승무사원 기지로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순천경찰서장(총경 김남희)은 감사장 전달 후 순천교통 관계자들과 교통사고위험요인 발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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