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허정일)는 광주가정법원과 공동으로 7월 28일 호남호국기념관에서 법원 소년보호사건 심리대상자 5명 및 가족 대상 ‘소통·나눔·기쁨(소나기)’ 가족 솔루션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소년보호사건 심리대상자 및 가족, 꿈키움센터 직원, 법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관계 개선 및 재비행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날 캠프에는 광주가정법원 김동관 판사가 참석, 캠프에 참여한 심리대상자 및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심리대상자의 건전한 성장을 독려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허정일 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관계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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