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시에 위치한 호주면세점 직영할인점(용당동), 호주면세점 북항점(산정동)이 동시에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목포시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호주면세점 직영할인점(용당동)과 북항점(산정동)은 매월 수입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목포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매월 기탁되는 성금은 목포시 관내 저소득가구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김주원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한 개인 기부에 이어 호주면세점 사업장 또한 고향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가입하게 되었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에 가입한 호주면세점 직영할인점과 북항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주원 대표는 지난 달 14일, 전남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여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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