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에서는 천연염색 타월 염색법을 개발하여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 했다.
타월은 자주 세탁해서 사용하는 생활 용품으로 천연염색한 염료가 잘 빠지지 않거나 변색되지 않는 세탁 견뢰도가 매우 중요하다.
재단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거쳐 2018년에 ‘저온감압 농축 방법을 활용한 천연염색 방법’을 특허 등록하였으며, 이번에 천연염색 전문 업체인 (주)네스프와 함께 상품화 했다.
상품화한 타월의 재질은 40수 친환경 오가닉 슈퍼 코마사를 사용하여 물 흡수가 잘되면서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염료는 석류, 꼭두서니 및 오배자를 사용하였으며, 항균도와 소취율은 99.9%의 특성을 나타내는 오가닉 타월이다. 타월의 색상은 아이보리, 핑크, 그레이 세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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