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 사랑의열매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위원 4명이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4명의 가입자는 김용섭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교수(위원장), 정신정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부위원장), 노은아 국제보건복지사회개발원 대표(위원), 최정남 꿈이있는집 원장(위원)으로, 이들은 전남 사랑의열매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나눔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나눔으로 모인 성금이 공정하게 사용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김용섭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교수(위원장)는 “전남도민들이 모아주신 성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배분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성금이 투명하게 사용되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3.5.1. ~ 11.30. 7개월 동안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나눔리더 가입은 전남 사랑의열매(061-902-68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