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이 호국보훈의 달 동안 ㈜부영주택 등 지역 업체 4곳의 후원을 받아 관내 보훈가족 4가구에 대해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보훈 가족에게 편안한 주거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창호 공사, 도배,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위생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부영주택과 지역 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포스코건설 총 4곳이 후원하여 이루어졌다.
최정길 지청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고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업체 등과 연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의 4개 업체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계기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가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큰 호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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