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운빨로맨스’ 12차팀의 공연이 지난 1일 성공적인 신호탄을 울렸다. 새로운 시즌인 12차팀 배우들은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듯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첫 공연 이후 “앞으로 이어질 12차 배우들의 케미와 완성도 높은 연기가 기대된다.” 며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덧붙여 이번 시즌 12차 배우 중 ‘제택후’ 역에는 화분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한선우’, ‘점보늬’역에는 걸그룹 ‘에이데일리’로 데뷔한 ‘최지선’, ‘한량하’ 역에는 그룹‘ 스펙트럼’으로 데뷔한 ‘박종찬’이 합류하여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모든 불운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여겨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여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다.
김달님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연재 당시 평점 10.0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인터파크 티켓 9.8, 네이버 예약 4.9점의 평점(2023년 6월 기준)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도 대구, 밀양, 광주 그리고 2023년도 3월에 부산에서의 공연을 통해 그 인기를 입증했으며 하반기에 대구, 전주 등의 다양한 지역에서의 공연도 앞두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컬쳐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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