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3일(화),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봉영채)으로부터 광주 자립준비청년 5명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무등육아원에서 진행됐으며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 정은강 광주아동복지협회장 외 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광주 지역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취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본부장은 “광주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리처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용기를 얻어 더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은강 광주아동복지협회장은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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