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스틸러 배우 김이정이 드라마 ‘미성년자들’ 최유진 역 주연으로 캐스팅에 이어 영화 ‘신의선택’에서 김유린 간호사 역으로도 캐스팅 됐다. 김이정은 내달 6월 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첫 촬영을 하게 된다. 김이정은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김혜선과 호흡을 맞춘다.
김이정은 그동안 출연 해왔던 강렬한 작품 때문에 선한 이미지가 가려져 보여 주지 못했지만 간호사 캐릭터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 선한 이미지의 역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이정은 최근 라이트픽처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김이정은 앞서 캐스팅된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에서는 폭력 가해자 최유진 역을 맡아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스틸러 배우로 각광 받기 위해 준비 하고 있다. 김이정이 출연 예정 중인 두 작품은 모두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68개의 트로피를 휩쓴 신성훈 감독의 작품이다.
‘신의선택’ 에는 김이정 외에도 배우 유정호, 배우 김해인, 배우 서우진, 배우 종맨 킴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줄줄이 캐스팅 되면서 벌써부터 기대작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 ‘신의선택’ 은 빠르면 올해 11월 미국에서 먼저 개봉 후 내년1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개봉을 목표로 5월29일부터 본격적인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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