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자재 보관 간이창고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고추건조기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5월 20일 밤 10시 18분경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 유 모(86‧남)씨의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간이창고 일부와 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흥소방서의 화재진압차량과 구급차량 등 장비 8대와 소방관 2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발생 30여분 만인 밤 10시50분경 완전 진압됐다.
이 불로 간이창고 25㎡와 보관중이던 고추건조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24만3천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집주인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