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함평소방서(서장 이정현)는 함평 자광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63년 창단된 단체다.
올해는 자광어린이집, 월야초등학교 등 총 5개소 101명이 소방서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등이 참여해 ▲대표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현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에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앞으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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