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11일 여수 CGV 웅천점에서 직원들의 행복과 소통을 위한 소통공감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 및 가족을 초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을 신청한 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퇴근 후 가정의 달을 맞아 팀워크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의미를 다룬 영화 ‘드림’을 감상했다.
특히 김유화 이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영화 시작 전부터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누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화 이사장은 “취임 후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며 모든 부서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좋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직원 및 가족들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저녁식사도 만족스러웠고, 이사장과 가감 없이 소통할 수 있으며 가족들과도 함께하여 딱딱한 이미지의 공직사회가 경직성을 벗고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이번 영화관람은 이사장의 아이디어가 바탕이 되어 기획되었다.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퇴근 후에 가족들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문화행사도 즐기며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사장은 앞으로도 격식 없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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