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길)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어울림마당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놀이터!!- 꿈☆희망☆열정”라는 주제로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5월 13일(토) 오후 4시~6시까지 북구청소년수련관 문화근린공원(앞뜰)에서 청소년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동아리 체험 부스에는 문흥중학교 연두팔레트(봉사동아리), 마이드림(봉사동아리), MBS(방송콘텐츠), 광주숭일고등학교 소울(독서), 광주YWCA Y-teen(봉사·캠페인),북구학교밖지원센터 핸드쿡(요리) 동아리 팀이 참여하고, 동아리공연에는 코스프레(셀·인·타)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방송댄스 D&F주니어, 보스베이비, 어벤져스, 일루션과 걸스힙합 Z-제스트, NSD팀의 즐겁고 화려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전통공예+현대아트+미래상상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으로는 가죽공예, 아로마디퓨저, 3D펜 등 체험거리가 있고, 부대행사로는 제로웨이스트(5월 머그컵), 오월 주먹밥, 눈꽃슬러시, 1388홍보 및 체험, 온라인 선플달기 홍보, 청소년 정책 홍보 등이 열린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과 시민들을 만나며, 공연마당, 진로직업체험, 동아리 부스체험, 부대행사, 1388홍보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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