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남군,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 무릎통증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제2의 삶 선물
  • 기사등록 2023-04-27 13:28:4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은 2023년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만성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당해연도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1년이상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항목은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수술비진료비검사비 등이며지원금액은 한쪽 무릎 수술 시 최대 100만원양쪽 무릎 수술 시 최대 200만원이다.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서를 먼저 제출해야 하며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 ▲진단서(소견서▲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이 필요하다.


또한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노인 건강 관리 중 만성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으로 건강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91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