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원예과학과 유용권 교수와 ‘목포대 4-H’회원 11명은 지난 4월 26일(수) 오후 목포대 주변 및 승달산 일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목포대4-H 회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통상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원예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유용권 목포대 원예과학과 교수는 “꾸준한 환경미화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람들에게 나누고 베풀어 서로 의지하고 도울 수 있는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대 4-H 학생대표 문진명(원예과학과) 학생은 “4-H 회원들과 함께하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대학생활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무안관 내 일손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분야의 원예치료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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