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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시즌! 자체 조명발광, 빛나는 피부의 신부의 조건? - 바쁘게 진행되는 결혼 준비 속에서 운동, 식단 등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아
  • 기사등록 2023-04-13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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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포근한 기온과 날씨가 이어지며 새롭게 부부가 될 이들의 앞날도 따스하게 비춰줄 웨딩 시즌이 찾아왔다.

 

봄을 시작으로 여름과 가을까지 이어질 본격적인 웨딩 시즌에 앞서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은 가장 빛나야 할 결혼식 당일을 위해 D-day를 세어가며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 등 외모 가꾸기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드레스 투어, 웨딩 촬영, 상견례 등 숨 가쁜 일정이 계속되는 와중에 결혼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시간 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 등을 실행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또한 단기간 안에 관리하고자 급하게 식단관리를 하다 보면 영양분이 부족해 체중 감량은커녕 피부 결이 칙칙해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밝게 빛나는 예비 신부를 위한 피부 관리의 첫 번째 단계는 클렌징부터 시작된다. 적정량의 피지는 보습력을 강화하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 방어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과도한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을 오래 하면 오히려 피지가 너무 많이 제거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생기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또한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건조함을 피해 몸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 물 섭취량보다 2L 더 많은 물을 마셔 피부 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이때 몸속의 수분을 뺏는 카페인과 당분을 피하고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통째로 먹는 등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긴 웨딩 준비 기간 동안 수많은 제약 안에서 이 모든 것을 병행하며 생활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막바지에 다다라 단기간 안에 확실한 외형적인 변신과 결혼식에서 돋보이는 외모를 바란다면 ‘울써마지’ 리프팅과 같은 시술을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써마지’ 리프팅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스마스(SMAS)층까지 조사하는 울쎄라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써마지의 주요 장점만을 더해 동시에 진행하는 시술이다. 피부 결과 탄력 개선은 물론 주름과 모공, 흉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어 피부 속은 차오르고 겉은 조여주는 타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울써마지 리프팅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와 함께 시술 후 빠른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절개 없이도 피부 고민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라며 “리프팅 장비는 섬세하게 다뤄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받아야 더욱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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