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도소방서,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 기사등록 2023-03-30 12:05:1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대형화재 발생 대비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중 식목 활동과 상춘객 활동이 높아질 거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과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대비 예방순찰 및 소방장비 사전점검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 ▲의용소방대 마을안전지킴이 추진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청명·한식 기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많이 발생 할 우려가 있다.”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74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