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 보건소는 오는 4월 8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광양시 성황3길 19) 주차장 일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장터 참여를 원하는 판매자는 오는 3월 31일(금)까지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인 1조, 보호자 동반 시 어린이도 참여 가능하다. 판매 가능한 물품은 사용 가능한 물건 또는 주민이 직접 만든 제품이며, 식품, 동물, 약품, 주류, 고장 나거나 심하게 오염된 물품 등은 제외한다.
신청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797-4894~8)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를 연계하여 운영하고 혈압, 당뇨, 건강기초검사와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건강 관련 어린이 체험 부스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기능 특화 보건의료기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주민이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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