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정원박람회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2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조직위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박람회장 메타버스 가상 공간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전반 협력 ▲상호기관 홍보채널 및 이벤트 등 마케팅 협력 ▲기타 상호 기관 협력 등이다.
조직위는 신한은행이 운영 중인 대고객 메타버스 ‘시나몬’ 내에 정원박람회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가상 공간과 콘텐츠를 구현하고, 플랫폼 내 활동을 통해 입장권이나 할인권, 박람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정원박람회장에서 선보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이 정원박람회의 흥행과 신한은행의 지역 상생금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