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 현경파출소(소장 정옥헌)에서는 관내 망운초등학교 앞에서 망운방범대원등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21일 파출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경파출소직원,망운센타장,망운방범대원(대장 김학준) 망운초등학교 교사, 학생, 주민등 20여명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학생들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과 운전자 상대로는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홍보하였다.
망운초등학교 개교 100년이 넘는 전통이 있는 학교로 10여전에는 전교생이 100명이 넘는 학교였으나,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현재 7학급 33명의 학생이 재학중에 있다.
금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본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현경파출소와 특히 망운자율방대 여성대원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어 더욱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현경파출소장은 앞으로 망운방범대와 지속적으로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함께 하고 향후 캠페인 활동도 정례적으로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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