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처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에서는 제8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14일, 고흥군 거주 천안함 피격 당시 전사한 유족을 방문해 위문했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올해는 3월 24일이다.
최정길 지청장은 위문품을 유족에게 전달하며 “국토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서해수호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유족 및 참전장병들이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람을 느끼고 자긍심을 갖도록 각별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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