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일 ‘2023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이 자기개발, 봉사활동, 신체단련, 진로개발, 탐험활동 5가지 활동영역 중 4가지 활동영역을 선택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목표 성취하도록 자기주도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 및 기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활동계획 및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올해 포상제 활동을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독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지난해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금장 7명, 은장 11명, 동장 7명으로 총 25명을 배출하였으며, 2022년 진로개발프로그램(보물찾기)을 개발하여 청소년포상제 우수 포상센터에 선정되었다.
참여 청소년은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는 활동을 하면서 더욱 재미있게 방과후아카데미를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으며, 또한 올해 처음 포상제를 접한 청소년은 “주변 친구들의 추천으로 포상제를 시작했는데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엄청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서구청소년수련관 2층에 마련된 ‘꿈꾸는 애벌레 교실’은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062)654-4342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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