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한국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작사, 작곡가 정의송이 '사단법인 K-POP 세계 연맹'과 손을 잡고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 ‘2023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
대상 상금 2000만 원이 걸려 있는 이번 ‘정의송 가요제’의 참가자격은 남녀 제한이 없으며 나이는 15세~40세까지 이다.
1차 심사는 영상으로 하며 참가곡 장르는 트로트에 국한하며 참가자 본인의 노래하는 영상을 담아 유튜브 ‘정의송 TV’와 ‘가요 TV’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로 보내 주면 된다.
2월~11월까지 매월 신청을 받으며 월 2명씩 선발해 11월까지 선발된 20명으로 12월에 최종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작사가 이자 작곡가 정의송의 작품으로 음반이 발매되며 "사단법인 K-POP 세계 연맹“에서 가수 활동을 지원해 준다.
참가 지원서 양식은 유튜브 ‘정의송 TV’와 ‘가요 TV’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양식에 맞추어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과 함께하는 ‘2023 정의송 가요제’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주최 측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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