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지난 9일 고흥읍 소재 연면적 상위 10%대상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방문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고흥군 드론 교육시설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문병운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행정지도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실시한 현장 행정지도는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 1개소, 교육연구시설 1개소, 문화집회 시설1개소, 수련시설 1개소, 의료시설 2개소등 총 6개소를 대상으로 간부급 소방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화재예방 행정지도 주요 내용은 △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안전관리 △ 부주의로 인한 화재저감 교육 △ 소방시설, 방화·피난시설 폐쇄 금지 및 안전관리 철저 안내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이다.
문병운 소방서장은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초기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자와 소방서가 협업해 국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