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삼익산업 김중근 대표가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중근 대표는 해남군 계곡면 출신으로 1981년 합판재 생산을 주력으로 한 삼익산업을 설립,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켜온 기업인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반 향우들의 기부 참여가 이어지면서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인식 확산과 분위기 조성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계곡면 향우회에서는 지난달 11일 오득심 재경계곡면향우회장이 취임을 기념해 1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도올 김용옥 선생이 200만원, 3번째로 김중근 대표가 기부에 참여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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