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설연휴 전국적 한파 대비 한전 비상대응체계 가동 - 한파·폭설·설비고장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전력설비 사전점검 시행 - 아파트 고객소유 설비 고장 예방 및 지원을 위한 특별 관리 시행
  • 기사등록 2023-01-24 07:47: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중요 전력설비 사전 점검을 시행하였고,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근무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한전은 설 연휴기간 전국에 강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전력설비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송배전설비 사전점검】


한전은 설 연휴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주요 전력공급설비 사전점검, 화재 위험개소 집중점검, 전국 전통시장 배전설비 점검 등 주요 송·배전설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행하였다.


(사전점검) 765kV, 발전소 연계, 단일계통 송전선로 등 주요설비(634개소) 우선점검

              공동주택 밀집지역 공급 배전선로 진단(69천기) 및 보강(214개소)


(화재예방) 지하 유입형 변압기, 유입형 케이블 사용개소 집중점검 (74개소)


(전통시장) 전국 1,442개 전통시장 배전설비 점검 및 보강

 

【비상근무태세 유지】


신속한 비상 상황대응 및 설비복구체계 유지를 위하여 한전 직원과 협력·위탁업체의 필수인원으로 비상근무조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본사) 총 18명 비상상황근무 (경영진 포함, 송변전 7명·배전 8명·당직 3명)

 

(지역본부) 송변전 560명, 배전 778명 (상황근무 및 출동대기태세 유지)


(협력·위탁업체) 송변전분야 167개사 1,599명, 배전 전문회사 1,061명


(유관기관 협조체계) 비상연락망 최신화 및 상황공유 (지자체, 소방서, 산림청 등)

 

【공동주택 지원체계】

또한, 한전은 공동주택(아파트)의 고객소유 구내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 발생 시에도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지원절차) 공동주택 구내정전 발생 시 고객이 한전(☎123) 또는 전기안전공사(☎1577-7500) 고객센터로 정전내용을 신고하면 아파트명, 주소 등 접수된 정전정보를 한전과 전기안전공사가 공유하고, 현장출동 지원 


 

【복구지원 절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470000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98pixel, 세로 316pixel


한전 정승일 사장은 “전력설비 안정적인 운영과 비상대기태세 유지를 통해 전국적인 한파에 철저히 대비하고 설 연휴기간이 끝날 때까지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31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