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이 23일 LA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인증샷을 공개 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SNS에 사진과 함께 ‘바다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 모르겠다. 그냥 지금 이 바다처럼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면 되겠지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인해 그만 싸웠으면 좋겠네’ 라며 작은 바램을 전했다.
사진 속 신성훈은 올해 나이가40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동안 페이스가 유독 눈에 뛴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미국영화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차 LA할리우드에서 촬영 중이다. 25일 까지 촬영을 끝내고 26일 한국으로 입국한다.
또한 신성훈 감독은 자신이 할리우드 미국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아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 그래서 현재 <우리, 할리우드 간다> 라는 제목을 짖고 계속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28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리는 ‘100人의 효(孝)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여술 부문 ‘올해 영화감독상’을 수상하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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