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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지파 순천교회, ‘10만 수료식’ 감동의 순간포착! 사진전시회로 지역시민초청 -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주제로 10만 수료식 현장의 감동 전달 - 10만 수료식 사진전, 오는 1월 5일~8일 베드로지파 순천교회 성전서 개최
  • 기사등록 2023-01-02 1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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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순천교회가 지난해 11월 20일 열린 ‘10만 수료식’ 현장의 기쁨과 감동을 지역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자 오는 1월 5일~8일까지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순천교회가 지난해 11월 20일 열린 ‘10만 수료식’ 현장의 기쁨과 감동을 지역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자 오는 1월 5일~8일까지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은 총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0만 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임에도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마무리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베드로지파 순천교회는 수료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이들에게 그날의 멋진 하이라이트 모습을 생동감 있는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전달하고자 초청 사진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1관 언론 속 10만 수료식 ▲2관 성장스토리로 본 10만 수료식 ▲3관 온 세상을 비추는 10만 수료식 ▲4관 성경으로 본 10만 수료식으로 구성됐으며, 도슨트들의 설명이 곁들여져 진행된다.


이밖에 1층 성전에서는 카페, 체험 광장, 영상광장, 말씀광장, 포토존, 게임존이 있으며 체험부스로는 손 마사지, 캘리그래피, 신체나이 테스트, 테라리움 등이 마련된다.


신천지 순천교회 관계자는 “신학 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만 6,186명의 수료생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수료했다”면서 “10만 수료식을 직접 보지 못한 순천시민들에게 그날의 생생함과 감동을 다시 전달해드리고자 ‘사진전’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성경 전반의 내용을 육하원칙에 근거해 전하고 있으며, 초등·중등·고등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약 4만여 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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