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병태 나주시장, 폭설 피해 시설하우스 현장 방문 - 남평읍, 산포·노안면 16개 농가 피해 조사, 재해 복구비용 지급
  • 기사등록 2022-12-27 17:16:3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남평읍 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2~24일 3일 간 21.5cm의 많은 눈이 내려 남평읍과 산포·노안면 지역 전체 16농가시설하우스 38(2.6ha)에서 철골 무너짐농작물 동사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남평읍 평산리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농가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시장은 폭설로 인한 농작물 피해조사를 신속히 완료하고 시설 복구를 위한 재해 지원을 검토하겠다라며 빠른 시일 내 안정적으로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시설하우스 신축 지원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시는 향후 10일 간 피해신고 접수 및 정밀조사를 실시해 복구비용을 신속히 지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을 방송개별 문자 발송··동 회의 등을 통해 하우스 위 눈 제거버팀목 보강 등 대설·강풍·한파에 따른 시설원예작물·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 사전 대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14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