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현동)은 12월 21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독서 권장 마술 공연을 운영하였다.
아신매직을 초청하여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달콤한 무한상상”이라는 주제로 비둘기 마술, 그림 마술, 저글링, 라이트 매직, 버블쇼 등 아이들의 눈길을 끈 화려한 마술쇼가 1시간 동안 펼쳐졌다.
특히 인형을 이용한 복화술 공연에서는 독서의 좋은 점과 책을 소중히 대하는 법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이야기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끄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어린이집 인솔 선생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마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복화술을 통하여 아이들이 책의 소중함과 독서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현동 관장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의 독서 흥미 증가 및 지역 사회의 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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