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2022. 12. 14.(수) 아동학대사범 피해아동을 위한 ‘건강한 밥상 행복한 가정’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보호 강화와 건전한 가족 기능 회복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노정규) 후원으로 아동학대 피해아동 가정에 육류 및 생선류(100만 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노정규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유발될 수 있는 아동 유기와 방임, 학대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재범을 방지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학대 재발 방지 및 가족 기능 회복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역사회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보호 강화를 위한 난치희귀병 희망장학금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곽원찬 부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사업’으로 백미 300kg(120만원)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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