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진행 -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 참여자 300명 대상으로‘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 기사등록 2022-12-09 16:31:4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지부장 유기용)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개최한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에서 박람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를 진행했다고 9일(금) 밝혔다.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주요통계(2021)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학대 사례 건수는 2017년 22,367건에서 2021년 37,605건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1년 학대행위자 유형 중 부모의 비율은 83.7%, 아동학대 발생 장소 중 가정 내 발생은 84.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월, 민법 제915조 징계권이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 내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실태와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2021)에 따르면,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0명 중 9명은 부모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자녀와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양육 방법 관련 교육에 참여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안내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주요통계 문제 제기 및 부모교육 설문결과와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 및 양육방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고 아동이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자녀 연령에 따른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 마련 ▲부모교육 의무화에 관한 실질적 방안 마련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종합적 정책 강화에 대한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은 “부모가 아동과의 건강한 소통 방법과 양육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부모교육 의무화에 관한 실질적 방안 마련을 통해 아동에게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기풍 상담원은 “아동학대 주요통계 확인을 통해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어 좋았다”며, “올바른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37개 굿네이버스 사업장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모아진 서명은 향후 국회 및 유관 정부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 최우선의 원칙에 기반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아동권리 옹호 활동, 학대피해아동과 가족 지원하는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 등을 전국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02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장성 황룡강에 봄 소식 전하는 황설리화
  •  기사 이미지 보성 열선루 찾은 김철우 군수, 현장에 답이 있다.
  •  기사 이미지 장흥군, 겨울바다 보물 ‘매생이’ 수확 한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