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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사랑의열매, 2023년 배분사업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2-12-09 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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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공무원과 함께 ‘2023년 배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사)대인노인회전라남도연합회 3층 회의실 진행된 간담회에는 22개 시·군 공무원 3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배분사업 계획 및 긴급지원사업의 기준과 지침을 안내하고, 시·군 연계사업(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지원사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2023년 배분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며 “전남 사랑의열매도 2023년 도민에게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3년 배분사업 활성화를 위해 12월 15일 전라남도발달지원장애인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복권 야간보호사업 사업수행교육 및 간담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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