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 한 야산의 중턱에서 입산객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서와 공무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불은 7일 오후 4시 8분경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산135-2번지의 야산에서 발생해 묘지 2기를 포함한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650㎡(당국추산)를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관, 공무원, 경찰, 산불진화대 등 40여명이 소방헬기 4대와 소방차와 산불진화차 등 장비 12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경 완전 진화됐다.
한편, 소방서와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발생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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