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신안의 한 리조트에서 전문체육지도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도 전라남도체육회 전문체육지도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상위입상을 위해 결의를 다짐과 동시에 전라남도체육회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 지도자가 소통 및 화합을 통한 동료의식을 도모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2개 종목, 34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 내년도 전문체육지도자 운영계획을 안내 및 법정의무교육(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교양 과목(플롯과 이야기)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지도자가 화합을 다졌고, 지도 현장에 있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동 회장직무대행은 ”전남체육을 이끌어가느라 고생하신 우리 지도자분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내년에 전국체전이 전남에서 개최되어 거는 기대와 역할이 크다“며 ”우리 전남체육이 다시 한번 비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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