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2022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11월호 드라마 숏츠영화 수상작에 이어 12월 드라마 숏츠 수상작에도 선정됐다. 벌써51관광이라는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축하 받을 만한 소식이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 영화는 이달에 개최되는 ‘2022아시아웹어워즈’에서 무려5개의 부문에 노미네이션이 됐다.
이어 인도 영화제 ‘제2회 베티아국제영화제페스티벌’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션이 됐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60관왕은 거뜬히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사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국내 단편영화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51개의 트로피를 휩쓸면서 역사로 남게될 작품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최단시간에 51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유일무이한 최고 기록을 세운 영화이다. ‘할리우드월간영화제’ 는 ‘장애인 소재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풀어낸 부분에 대해 모든 심사위원들의 공통적인 삼사평이였다. 한국 단편영화 중 최고였다. 축하드린다’ 며 응원 했다.
한편 신성훈은 내년3월초 초호화 판타지 독립영화 ‘신의선택’ 으로 오스카 아카데미 입성 목표로 앞 전 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 스텝들과 다시 한 번 더 호흡을 맞춰 내년8월중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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