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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22. MNU 공학페스티벌 성료
  • 기사등록 2022-12-04 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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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강성국)과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오명호)는 지난 11월 29일(화) ~ 30일(수)까지 목포대 정보종합센터에서 공과대학 재학생들의 프로그램 우수 성과전시 및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공학 인재를 발굴하고자 ‘2022. MNU 공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공학교육 혁신성과 확산을 위해 개최된 행사로 △공과대학 우수작품 성과 전시회 △2022 총장배 공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성과 확산 프로그램과 방문 학생들을 위한 △우수작품 온라인 투표 이벤트 △3D 스캐너 스캔 △인문학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진행됐다.


2022 총장배 공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기계공학과 ‘꽉 잡아 아이팀’팀이 유모차 사고 발생률과 발생 원인을 분석하여, 손잡이와 유모차 전방에 센서를 장착하여 장애물 인식 후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서보모터 브레이크 방식을 채택하여 안전한 브레이크를 장착한 유모차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성국 목포대 공과대학장은 “2022. MNU 공학 페스티벌은 공학교육 혁신을 통해 도출된 우수한 결과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성과를 확산하고 우리 지역의 고교생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대학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명호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MNU 공학 페스티벌은 공과대학 학생들의 적극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매우 가치 있는 행사가 되었다”라며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 현장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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